고객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
세라젬 와우데이 이벤트 모습. 세라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사내 행사로 와우데이(WOW-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은 알 권리, 보호받을 권리 등 소비자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 통과되어 이날을 소비자의 날로 기념했다.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세라젬 와우데이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원팀 구축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사내 행사다. 팀 사진 콘테스트, 무지개 슬러시 상점, 피지컬 대회 개최 등 세라젬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은 소비자의 날을 앞두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 편지를 쓰면 이 중 우수한 내용을 선정해 작성한 임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 세라젬 서울타운·천안타운 등 각 사무실에 비치한 땡큐월(Thank you Wall)에 고객 감사 내용을 작성해 부착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소비자의 날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사후관리까지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