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플랫폼 트리플에 따르면 한국인이 ‘N차’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 도시는 재방문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일본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 가운데 오사카는 18.6%로 2회 이상 방문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후쿠오카 16.6%, 도쿄 15.2%, 태국 방콕 7.9%, 베트남 다낭 6.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인기 요인으로는 접근성, 다양한 여행상품, 여행객 만족도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