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팜스 주식회사, 베트남 정부기관과 탄소와 농업의 융복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기술과 첨단농업을 결합한 탄소 스마트팜 ‘테라바이탈’ 솔루션 주목


인팜스 주식회사가 8월 말 베트남 정부기관과 탄소와 농업의 융복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 스마트팜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인팜스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규제개선 추진 발표 이후, 스마트팜 종합자금,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확산사업 등 농업 분야의 정책과 지원체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농업인 그리고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모두 이용 가능한 탄소중립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팜스의 탄소기술과 첨단농업(에그테크)를 결합한 탄소 스마트팜 ‘테라바이탈(TerraVital)’는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별 경쟁력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테라바이탈은 작물의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스마트팜 기술과 농림형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융복합 스마트팜이다. 이는 IOT 기반 환경관리 시스템, 데이터 분석 기술, 그리고 바이오차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결합시키는 것으로 탄소정밀농업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연구개발 성과물 상용화 가치 창출 및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광물 기술의 사업화에 대해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인팜스는 지난 8월 이루어진 베트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정밀농업의 선두주자이자 융복합 시장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화 할 방침이다.

인팜스 장석환 대표는 “인팜스는 이산화탄소 저감 및 활용 기술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동력인 탄소 스마트팜 기술의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ESG 솔루션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구조를 구축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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