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신’ 선호에 시세 차이 ‘훌쩍’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없는 동문건설의 ‘평택 동문 디 이스트’ 인기

-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지수 기준치 상회… 분양가격 지수 역시 1년새 약 10% 상승

- 입주 전까지 비용 부담 없어… 계약 축하금,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눈길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 동문건설]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으로 불리는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인해 입주 5년 이내 신축 아파트 가격이 다른 아파트보다 1.3배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입주 5년 이내 아파트 매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11월 기준 전국 5년 이내 입주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2145만원으로, 5년을 넘긴 아파트 3.3㎡당 매매가 1635만원에 비해 1.31배 높았다. 이는 집값 고점기였던 2021년 1.27배와 비교해 가격 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에는 5년 이내 아파트값이 3.3㎡당 평균 2207만원으로 5년 초과 아파트값(1709만원)보다 1.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택, 여주, 군포, 부천 원미구, 수원 장안구 등은 1.7배 이상의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최신 인테리어와 단지 내 편리한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인프라 등을 장점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고 가격 역시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 다”며 “특히 앞으로 새 아파트의 분양가는 점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존 분양을 진행한 단지들을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새 아파트들의 분양가 상승도 지속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표한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당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569만2000원으로 전월 대비 0.16%, 전년 동월 대비 13.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전월 대비 1.70%, 전년 동월 대비 23.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입주시가지 자금 걱정이 없는 특별한 단지를 공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시까지 비용 걱정이 없는 장점이 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책정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특히 분양 특별혜택으로 계약 축하금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계약금에 대한 부담도 사라지게 된다.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고,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소액 투자 위주의 투자자들이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에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지적인 장점으로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올해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 핵심 역인 안중역(개통)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 안중역(예정)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안중역(예정)의 경우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어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선(KTX)의 이용에도 매우 수월할 전망이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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