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식품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의 할인 추천’은 기념일, 날씨, 트렌드 등에 맞는 식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이달에는 겨울철 고객이 자주 찾는 간편국찌개를 비롯해 연말 파티 시즌에 인기 있는 과자, 새해 건강 관리용 프로틴헬스보충제 등 매주 50가지 이상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국찌개 위크’에선 오뚜기, 대상, CJ, 하림, 동원, 교동식품, 진한식품 등 인기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미식의 큰 소고기미역국, 큰 설렁탕, 큰 닭계장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CJ 비비고의 소고기듬뿍설렁탕, 소고기듬뿍미역국, 누룽지닭다리삼계탕도 있다. 청정원 호밍스 나주곰탕, 오뚜기 의정부식 부대찌개 등도 판매한다.

행사 페이지는 ‘이달의 인기 급상승’, ‘이달의 인기 할인’, ‘이달의 인기 신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등으로 나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쟁여두기 필수! 사골국, 곰탕’, ‘얼큰한 찌개, 탕’, ‘간편한 국물요리’ 등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각종 간편식 및 건강식품 등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