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5일 출시한 신작 게임에 대한 실망감에 장 초반 10% 이상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10 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3.51% 하락한 2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8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 직후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