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쿠팡이 한우농가의 자금을 운영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한우 50톤을 매입해 오는 15일까지 ‘한우데이 기획전’을 한다고 밝혔다.
한우 등심을 포함해 국거리·불고기·다짐육·샤부샤부용·차돌박이까지 등 117개의 한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을 더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을 받으면 1등급 등심은 100g당 7000원대에, 불고기와 국거리는 100g당 3000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쿠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8월과 10월에도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지원을 위한 기획전을 펼쳤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