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JW중외제약, 인지력 개선 건기식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

회사 “하루 권장 섭취량 100% 충족…인지력 개선 도움”



JW중외제약은 인지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사진)을 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두뇌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이 하루 권장 섭취량 300㎎ 함유됐다. 이는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 및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Non-GMO)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이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안전성이 널리 인정됨)’에도 등재됐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와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뇌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체내 함량이 감소하며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건기식 등을 통해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10㎍,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E 11㎎도 포함됐다.

JW중외제약은 “인지력은 두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경도인지장애를 예방을 위해 사전에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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