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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이사장 윤일현, 사진 가운데)이 ‘2023년 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 평가’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금정구청]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3년 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 평가’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지난 2018년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0년 개관 후 지역예술인에게 최적의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연 예술인과 단체에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이 지역예술인들의 네트워크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다”며 “금정구민과 예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이 금정구민과 공연 예술인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