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금리인하 소식에 부동산 시장 들썩 랜드마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관심

금리 두 달 연속 하락… “과거 부동산 호황기 재연될 수 있어”

용인 대표 랜드마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수요자 관심

추가적인 금리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해 집값이 크게 오를 수 있어서다. 이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8일 연 3.25%에서 3%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지난 10월에 이은 2회 연속 금리 인하다. 업계에서는 내년까지도 금리인하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리인하 소식에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과거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고 집값이 크게 뛴 사례가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대 금리로 접어든 2015년 전국 아파트값은 4% 상승했다. 전년도 2%대 상승률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상승폭이 커진 것이다.

금리인하 기조에 맞게 최근 아파트값도 반등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올해 1~5월까지 0.3% 하락한 뒤 6~10월에는 2% 상승하며, 부동산 호황기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따른다.

부동산 전문가는 “두 달 연속으로 금리가 인하된 가운데 앞으로도 하락할 것이란 전망까지 따르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아파트는 호황기에 더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용인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차별화된 조경 등을 선보이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조경 모습>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우선 ‘주진입부&웰컴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가든, 골든 밸리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공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추었고,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 설계도 빼어나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했고,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문주 디자인, 입체감을 강조한 모던한 측벽 디자인 등이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세대로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대단지를 분절 없이 연결된 하나의 공간에서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분양중에 있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내년 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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