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내년 2월 아시아&오세아니아서 월드투어 개최…10개 도시 뜨겁게 달군다

빌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그룹 빌리(Billlie)가 내년 2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과시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이하 ‘Our FLOWERLD (Belllie’ve You)‘)의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공연 개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2025년 2월 7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총 1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Our FLOWERLD (Belllie‘ve You)’는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이들은 유럽 9개 도시, 북남미 14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10개 도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광범위하게 누빈다. 빌리만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널리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각 지역 유수 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워 빌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빌리의 투어 개최 소식을 들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팬들 역시 “빌리의 무대를 실제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빨리 2월이 왔으면 좋겠다” 등 높은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빌리는 현재 월드투어 ‘Our FLOWERLD (Belllie’ve You)‘의 북남미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빌리는 이날(현지시간) 멕시코 시티를 찾아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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