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AI가 만든 흰디 포토카드 만나세요”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AI로 만든 흰디 포토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9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있는 자체 수비니어 숍 ‘더현대 프레젠트’에서 매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흰디 AI(인공지능)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흰디의 포즈와 배경은 선택하면 1~2분 안에 AI가 만든 ‘나만의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 키오스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대백화점과 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 셀빅이 협업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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