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할리스가 당도 높은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메뉴 7종(사진)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할리스는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한 시그니처 딸기 음료 2종을 다시 선보인다. 딸기 베이스와 우유가 어우러진 ‘설향 생딸기 라떼’는 풍성한 설향 딸기 토핑을 더해 업그레이드 됐다. ‘설향 생딸기 주스’는 국내산 설향 딸기를 갈아낸 주스에 생딸기 토핑을 얹어 딸기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딸기 디저트 메뉴도 다채롭다. ‘핑크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는 고소한 치즈 무스와 달콤한 딸기 퓨레, 상큼한 생딸기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초코 쿠키 토핑을 올린 ‘딸기 쿠키앤크림 크레이프’, 요거트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베리베리 딸기 요거트’ 등을 제공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딸기를 활용한 메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데다, 식욕을 자극하는 컬러감까지 갖춰 매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산 설향 딸기를 아낌없이 활용해 더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돌아온 할리스 딸기 시즌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