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록수장학회 후원금 전달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돕기 위해 기아 AutoLand광주가 후원에 나섰다.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문재웅)는 지난 9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재)록수장학회 기탁식에 참여해 소방공무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 AutoLand광주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으로 소방공무원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승현 기아 AutoLand광주 안전시설담당 실장과 김봉길 록수장학회 회장, 김문용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기아 관계자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