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더 퍼스트 초이스 브랜드(The 1st Choice Brand)’라는 비전을 토대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가 강하고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전사적으로 형성됐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스포트라이트 온 유(Spotlight on YOU)’ 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보호에 앞장서 왔다. 보험의 개발, 판매부터 지급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 중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7년 연속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4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년 사회공헌 기금으로 100억원 출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심혜숙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을 위해 꾸준히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을 기반으로 고객이 느끼는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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