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 성료

요리, 실크스크린 등 총 5회 다양한 콘텐츠 제공
300명 이상 여성 참가자들 참여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마지막 프로그램 ‘Warm Hearts in Swedish Winter’가 진행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0일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Warm Hearts in Swedish Winter’ 프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와 함께 패브릭 오브제를 제작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스웨덴의 국민 화가 칼 라르손과 대표적인 아동 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동화 같은 그림체와 색감을 사용한 패브릭 작품을 만들고 스웨덴 전통 다과를 즐기며 진정한 스웨덴의 겨울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총 5회의 ‘레이디스 살롱’은 현대무용가 차진엽, 텍스타일 아티스트 정희기 작가를 멘토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00명 이상의 여성 참가자들이 800건 이상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성해 지속 가능한 교류와 영감을 제공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레이디스 살롱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여성 고객들과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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