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간 경쟁이 치열한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나라는 윤대통령 심각한 오판으로 벌어진 계엄령선포 이후 책임자들에 대한 신속한 법적 책임을 묻는 절치를 질서 있게 진행하면서, 국정혼란을 최소화 시켜 떨어진 국제 신뢰도와 경제환경을 신속히 바로 잡아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범죄방탄과 대권야욕 좌파방송의 선동에 의해 대통령탄핵 집회에 연일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냉엄한 국제정세 환경속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지도자 다운 지도자가 없는 정치권과 언론 다운 언론이 거의 없는 언론들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국민이 냉정을 찾아 민주주의의 가치, 법치를 지키면서 사회 안정에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보인다.저급하고 파렴치한 대권야심가들에 나라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이 휘둘려서야 되겠는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