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6년 연속 선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 제공]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코웨이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코웨이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6.7점(1000점 만점)을 얻어 지난해보다 1 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 코웨이는 지난 2009년 이래 16년 연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되고 있다.

코웨이는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콘 시리즈’, 슬립 및 힐링 케어 브랜드 ‘비렉스’ 등 환경가전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콘 시리즈는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실용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관리 용이성 등이 강점이다.

코웨이가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선보인 ‘비렉스’도 국내 최초의 스마트 매트리스를 비롯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에서 호평받았다.

2022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로 압력을 조절해 매트리스 경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기업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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