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신임 회장 “사우회 회원 간 교류와 친목을 활발히 증진할 것”
헤럴드 사우회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연례 송년모임을 열었다.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헤럴드 사우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연례 송년모임을 열었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윤익한 명예회장, 고문단에선 최서영, 김경철, 이정우, 박정웅, 전창협 전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측에선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김영상 코리아헤럴드 총괄전무, 김형곤 상무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기총회를 겸한 이날 모임에서 6년 임기를 마친 박행환 회장 후임으로 권충원 고문(전 헤럴드 미디어 사장)이 새로운 사우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권 신임 회장은 “앞으로 사우회 회원들간 교류와 친목을 더욱 활발하게 증진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