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마에스트로’ 투시도] |
서울 강동구에 공급하는 ‘천호역 마에스트로’가 회사 보유분에 대한 일부 세대 특별 분양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공급하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회사 보유분에 대한 일부 세대 특별 분양은 12일(목)과 13일(금)에 청약홈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당첨자 발표, 21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특별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먼저 더블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가까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단지의 편의성과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호역에서 지하철 8호선을 이용해 잠실과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5호선을 이용해 종로,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또 바로 앞에 위치한 올림픽로, 천호대로를 통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도 가까이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한강라이프를 누리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한강이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 공원들이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웰빙 생활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구성과 상품성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요인이다.
이 단지는 일부 세대에 공간 및 수납 활용성이 좋은 복층·다락 설계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 테라스 설계 등 특화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대부분 타입을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발코니 확장을 기본 옵션으로 포함해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이 넓은 특징이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평면에 서비스 면적이 약 23㎡(7평)~30㎡(9평)까지 적용되며, 이를 통해 방 하나의 공간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일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으로 계약조건의 부담을 낮춰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은 물론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달부터 전매 제한이 풀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한 만큼 높은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에 조성돼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