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2025년 교육멘토단’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멘토단’은 학교 및 방과 후 교육시설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제공한다.
구는 ▷교과목연계(영·수 제외) ▷문예체 ▷진로직업 ▷4차산업 ▷마을해설과정 ▷기타 등 6개분야로 나눠 교육멘토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전공자, 교육활동 경력자, 관련 자격증(수료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대문구 누리집/ 동대문소식/ 알림마당/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공고에 안내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명단은 ‘동대문구 교육멘토단’ 인력풀에 등록돼 관내 학교와 방과후 교육시설에 공유된다.
향후 학교 교육과정,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해당 과정에서 별도 면접이 있을 수 있다. 강사비는 시간당 4만원(1일 최대 4시간)이다.
선정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