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제공
KGM 연말 시승 이벤트 홍보 이미지. [KGM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KGM은 연말연시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승’과 ‘일출맞이 시승’ 두 가지로 구성되며 ▷액티언 ▷토레스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KGM의 대표 모델을 3박 4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응모 진행 중인 ‘일출맞이 시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당첨자 선정이 완료된 ‘크리스마스 시승’ 이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시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KGM은 인기 방송인이자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애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현무 작가의 첫 개인전 ‘ALL OF MOO : 현무전’에서는 액티언과 토레스를 주제로 그린 특별 작품과 이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전현무 X KGM Enjoy! MOOniverse’ 이벤트를 진행해 굿즈 등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제공한다.ㅠ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2일까지 KGM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및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연말을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연말인사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 외에도 액티언 출시 100일을 기념해 ‘백일장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참여 대상자는 액티언 보유 고객이며 오는 31일까지 액티언 카페 내 액티언 백일장 게시판에 액티언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등 시승기를 공유하면 된다.
한편 KGM은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이 앞장서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명예 영업사원으로 참여해 차량 정보 제공 및 브랜드 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GM은 12월 한 달간 윈터 세일 페스타(이하 윈세페)를 열고 특별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토레스 EVX 최대 6% 할인 ▷코란도 EV 최대 50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으며, 윈세페 해당 모델의 경우 ▷토레스 최대 7% 할인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무상 장착 ▷액티언 및 코란도 50만원 할인 ▷티볼리 20만원 할인 등이 적용된다.
KGM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드리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KGM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