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 오전 충남 금산군 제원중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내년도 제원중학교 입학생 태블릿PC 지급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2007년 제원중과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현장체험학습, 방과 후 학습, 교육용 기자재 구입,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한국타이어는 재단번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충남 금산군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의 해외 어학연수, 인터넷 화상영어, 장학금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을 비롯하여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대전지역 초·중·고·대 우수 체육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미래 세대의 성장과 후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양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