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인프라를 통한 기존 문제들 최적 솔루션 제안
국내와 해외 결제의 차이점과 기업이 대비해야 할 필수 요소 전달
B2B 결제 인프라 선도 기업 코리아포트원(대표 정영주)는 지난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4’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컴업 2024에서 포트원은 패널 토크 세션, ‘Fireside Pitch’를 진행하며 국내 많은 스타트업들과 기업들을 위한 결제 인프라와 필수로 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컴업 2024는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창업과 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올해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45개국, 약 150개 스타트업과 투자사 등이 초청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포트원의 정영주 CEO는 포트원의 연혁과, 주요 고객사, 솔루션을 전달하며 당사의 결제 솔루션인 ‘원 페이먼트 인프라’와 파트너 정산 자동화 서비스를 통한 국내 결제 환경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소개했다. 특히 포트원의 서비스를 통한 결제·정산 환경 혁신과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필수 요소를 강조했다. 포트원의 한승호 CSO는 결제 인프라에 이어 해외 결제 및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확장을 도와주는 ‘크로스보더 (Cross-border)’ 솔루션과 함께 해외 결제 환경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함께 소개했다. 해외 진출을 타진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들의 상황에 적합한 결제 전략을 이용한다면, 향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성공적 글로벌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영주 포트원 대표는 “포트원의 결제 인프라와 서비스들은 많은 고객사의 다양한 결제와 정산 니즈를 오랫동안 축적하며 반영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과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결제 인프라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포트원은 내년 1월 당사의 원 페이먼트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PG 연동 기능 강화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며, 종합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