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페이지서 캠페인 영상 2편 및 유튜브 댓글 이벤트 등 진행
[네이버페이 제공]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카카오페이가 상생 브랜드 캠페인 ‘사이좋게, 더 가깝게’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누구나 디지털 금융생활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캠페인 영상을 담은 ‘사이좋게, 더 가깝게’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오래오래 함께가게’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 실제 참여자 인터뷰를 이야기로 담았다. 해당 영상은 캠페인 웹페이지와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장은 우리도 처음이라’ 편은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판로를 확장한 소상공인 사장님의 이야기다. 사업 초기 소상공인들이 마주하는 어려움부터 카카오페이와 함께 만든 변화를 보여준다. 네팔 여성들 자립을 돕는 1인 기업, 딸을 위해 시작한 비건 화장품, 커피 공정무역을 위해 시작한 커피 브랜드 등 소상공인 브랜드가 ‘오래오래 함께가게’에서 판로 지원, 금융 마케팅 교육 등을 받은 과정을 그렸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도 처음이라’ 편은 은퇴 후 ‘사각사각 페이스쿨’ 강사가 된 액티브 시니어 3인의 성장기를 영상에 담았다. 카카오페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금융과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디지털 금융강사인 ‘페이티처’로 성장해 온 경험담을 공유한다.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12일까지 ‘사이좋게, 더 가깝게’ 영상을 보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10개, 5만원 상당의 카카오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페이 유튜브 채널 내 ‘사이좋게, 더 가깝게’ 각 에피소드 영상 콘텐츠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지역사회에 이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온 카카오페이 여정을 함께한 분들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디지털 금융에 소외된 분들과 소상공인, 지역사회와 ‘사이좋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