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지역인재 신입행원 28명 채용”

인재 채용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16일 지역출신 신입행원 28명에 대해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직원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전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전남소재의 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다. 이들은 임용장 교부식 이후 3주간 교육을 받은 후 영업점에 배치돼 첫 근무를 시작한다.

이후 선배직원과 1:1 직무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간다.

정재헌 본부장은“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 부임한 사무소에서 신규직원의 열정을 가지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또한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시도 단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지역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480명을 공개채용 했으며, 연령성별학력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