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네바다가 주택 2941채당 1채 비율로 가장 높았고 플로리다(3047채당 1채)와 코네티컷(3210채당 1건), 그리고 메릴랜드(3535채당 1채) 그리고 인디애나(3567채당 1채)가 그 뒤를 이었다.
도심지 중 인구 20만 이하인 224개 지역 중에서는 모데스토(1890채당 1채), 베이커스필드(2155채당 1채), 리버사이드(2207채당 1채) 그리고 치노(2270채당 1채)등 가주 도시들이 차압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심 중에서는 클리블랜드(2385채당 1채), 필라델피아(2414채당 1채), 마이애미(2551채당 1채), 그리고 라스베가스(2645채당 1채) 순이었다.
차압을 차압 통보와 완료로 세분하면 차압 시작을 알리는 차압통보는 20만231건으로 전월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와 10% 줄었다. 반면 차압완료는 3089건으로 전월 대비 5%,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차압통보는 텍사스(2542건)이 최대였고 플로리다(2438건), 캘리포니아(2239건)도 2000건을 넘겼다. 이외에는 뉴욕(1167건)과 펜실베니아(844건)의 차압 통보 비유리 높게 나타났다.
도시 별로는 뉴욕(1184건)이 가장 많았고 휴스턴(969건), 마이애미(768건), 필라델피아(723건)그리고 LA(641건)가 그 뒤에 위치했다.
차압완료인 REO는 캘리포니아(402건)이 최대였고 텍사스(232건),뉴욕(223건), 일리노이(206건)등 인구 밀집도가 높을 수록 REO도 많았다.
REO 최대 도심지는 뉴욕의 198건이었고 시카고(177건)과 볼티모어(88건), 샌프란시스코(83건), 그리고 LA(80건)의 순으로 조사됐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