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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왼쪽)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금복주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최근 대구·경북 소방공무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1억25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회·자연재난 및 사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소방관 복지와 자녀 장학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