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프리마&울티마’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고품격 빈티지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976’을 비롯한 ‘프리마&울티마’의 네 번째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6월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된 프리마&울티마는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시리즈를 개별 보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시리즈에는 ‘탈리스커 1976(1100만원40병 한정)’, ‘탈리스커1984(600만원3병 한정)’, ‘라가불린 1997(450만원12병 한정)’, ‘클라이넬리쉬 1996(350만원18병 한정)’, ‘피티바이크 1992(300만원6병 한정)’가 있다.

시리즈 중 가장 특별한 상품은 46년간 숙성된 고연산 위스키인 ‘탈리스커 1976’이다. 탈리스커 증류소가 설립된 1830년 이후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오랜 숙성 연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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