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내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와 함께 소노캄 비발디파크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비발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는 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숙박권(1박)과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이용권(2인), 조식 뷔페 이용권(2인), 실내 액티비티 이용권, 테마파크 및 조식 할인권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예약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투숙 기간은 2월 말까지다. 이달 22일부터 투숙하는 고객에게 정샘물 키즈화장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노위랜드는 약 3만3000평 규모의 겨울 테마파크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있다. 스노위 미니, 스노위 키즈,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레프팅&토네이도, 스노위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도 있다.
비발디파크 내 실내 액티비티 3종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패키지에 포함했다. 범퍼카 및 회전목마 탑승권, 스크린으로 다양한 구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전드히어로즈 이용권을 각각 2매씩 제공한다.
소노캄 비발디파크는 로비에서부터 객실까지 프렌치 감성의 인테리어 디테일을 담은 호텔형 리조트로 올해 5월 리뉴얼 오픈했다. 중세 유럽 연회장에 온 듯한 고풍스러운 프론트데스크와 로비, 앤틱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 겨울 테마파크 및 실내 액티비티, 조식뷔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겨울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온 가족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