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발리, 푸켓, 호주 등23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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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싱가포르, 동남아, 호주(여름) 등지 겨울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날 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호주 등 겨울 인기 취항지의 티켓을 특별 요금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싱가포르행 노선이 왕복 46만4800원, 부산발 노선이 왕복 45만9800원부터 특가로 제공된다.
서울, 부산 출발 각 행선지 왕복 항공요금은 ▷싱가포르 464,800원 459,800원 ▷몰디브 968,000원 부산출발 없음 ▷덴파사르(발리) 491,300원 486,300원 ▷수라바야 460,400원 455,400원 ▷메단 463,700원 458,700원 ▷페낭 417,700원 412,700원 ▷쿠알라룸푸르 425,200원 420,200원 ▷방콕 430,000원 425,000원 ▷푸켓 430,000원 425,000원 ▷시드니 728,100원 723,100원 ▷브리즈번 718,900원 713,900원 ▷멜버른 729,700원 724,700원 ▷퍼스 857,900원 852,900원 ▷롬복 432,300원 427,300원 ▷족자카르타 430,000원 425,000원 ▷마나도 427,900원 422,900원 ▷페칸바루 425,400원 420,000원 ▷마카사 430,400원 424,900원 ▷발릭파판 430,400원 424,900원 ▷코임바토르 644,100원 638,700원 ▷트리반드룸 673,800원 668,800원 ▷티루치라팔리 645,900원 640,500원 ▷비사카파트남 644,100원 638,700원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6개국 126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보너스 항공권뿐만 아니라 다이닝,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00여 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