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JTI코리아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협력한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는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JTI코리아 본사 임직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남서울·동서울 임직원은 지난 18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 지원에 나섰다. 쌀 20㎏과 김치 10㎏도 함께 전달했다.
해피피플은 JTI코리아가 전달한 지원금으로 내년 2월까지 서울 관악구 삼성동과 노원구 상계동 약 40가구에 연탄과 식료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JTI코리아 김영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