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조심하세요” 충북 청주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청주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지난달 말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서 공원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기상청은 21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진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충주·제천·음성·괴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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