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물가 안도에 상승…3대 지수 1%대↑

뉴욕 증권거래소 [AFP=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20일(현지시간) 발표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8.02포인트(1.18%) 오른 4만2840.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77포인트(1.09%) 오른 5930.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9.83포인트(1.03%) 상승한 1만9572.60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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