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걱정 No” 에어서울, 통큰 일본여행 혜택 마련

‘트래블 콘텐츠’와 제휴
선착순 1000명 대상 3000포인트 제공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노선 탑승객 대상, ‘천 명에게 쏜다! Free한 일본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여행의 다양한 컨텐츠를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트래블컨텐츠’와 제휴해 이뤄진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트래블컨텐츠’에서 사용 가능한 3000엔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하며 해당 포인트는 한국인들의 여행 필수템인 간사이 조이패스, 돗토리 조이패스 등을 구매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20명 추첨을 통해 9500엔 상당의 포인트도 증정하는데 이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과 교환할 수 있는 정도의 가치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최저 7만1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어 고물가, 고환율 시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가성비 높은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탑승기간은 25년 3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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