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서울빛초롱축제에서 농심의 라면놀이동산이 인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을 따라 ‘소울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240여 점의 작품으로 조명했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에 이르는 1㎞ 구간에서 1월 12일까지 운영한다.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심은 축제기간 중 ‘라면놀이동산’을 조성했다. 너구리 캐릭터부터 다양한 캐릭터로 청계천을 장식했다. 특히 높이 7m의 대관람차에 다양한 라면·스낵 캐릭터를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