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 다하겠다” 당딤
[헤럴드경제=박환 기자](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회장 박지혜)가 지난 20일 문화웨딩홀에서 2024년 연차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철이 사무국장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오현주 행정복지위원장, 노영준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원경희 전 여주시장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박지혜 회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임기를 마치고, 2025년부터는 한상원 회장이 새로운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행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상은 박지혜 회장에게, 소병훈 국회의원상은 이철이 사무국장에게, 안태준 국회의원상은 김광임 씨에게, 광주시의회상은 유우성씨에게 수여됐다.
노영준 의원은 시의원 대표로 축사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함께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제공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광주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발전에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또 시장 및 관계부처 담당 공무원과 시의원들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광주 소기업소상공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