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인터내셔널이 ESG 경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삼우인터내셔널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삼우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우인터내셔널은 폐자원 활용을 통한 신소재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순환 자원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 재활용을 넘어선 기술 혁신으로 스포츠 시설 및 트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 환경 생태계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은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것이 이번 시상식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유공자가 발굴되어 이들의 노력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숙 삼우인터내셔널 대표는 “환경부 장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