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차바이오텍이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오전 10시 현재 26.78% 떨어진 1만8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만7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일 장 마감후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이 가운데 1100억원은 그룹사 차헬스케어와 마티카 홀딩스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1000억원과 200억원은 각각 연구개발과 생산설비시설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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