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0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반려동물의 생체원소를 담은 보석 ‘펫츠비아 엣지’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들과 만난다.
보람그룹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하는 ‘도프너’ 팝업에 펫츠비아 엣지(사진)가 동시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이엔드 브랜드 펫츠비아 엣지가 선보인다. 펫츠비아 엣지는 동물의 털, 분골 등의 원료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만든 합성보석이다.
비아생명공학은 펫츠비아를 활용한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팝업에 전시했다. 반려동물용 목걸이 외에도 반려동물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오마주(기념패), 피규어 등이 함께 전시했다.
유아라 도프너 대표는 “하이엔드급 반려동물용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갤러리아백화점 내 팝업을 오픈하게 됐다”며 “방문객 중 반려동물용 생체보석에 대한 구매문의가 다수 있었고, 일부 제품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도프너는 펫츠비아 엣지 외에도 고품질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들로 팝업울 구성했다. 도프너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제품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반려동물용 하이엔드 셀렉샵이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고품질·고품격 반려동물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며 “향후 청담동 주상복합아파트 피엔폴루스에 위치한 도프너 공식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