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 가능
동양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미니(mini)독감케어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이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이며 지급 조건 충족 시 고객에게 10만원의 치료비가 지급된다.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이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플랫폼을 선보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