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사진)를 펼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어린이날에도 보바스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장난감을 선물했다. 이번 성탄절 행사에는 롯데 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단원들이 참여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환아 150여명에게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을 선물하고, 마술풍선 공연을 선보였다.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성탄절 소원쓰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경품 뽑기 등도 진행했다.
한편 롯데마트·슈퍼는 12월 한 달간 지역아동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장난감 선물 활동을 이어왔다. 롯데마트 연수점은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매장으로 초청해 매장 투어와 장난감을 선물하기도 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