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358실 고정수요 및 호수공원 유동 인구까지 품은 상업시설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대방산업개발 제공] |
다(多)세권이란 역세권(지하철 인근), 학세권(학교 인근), 수세권(호수, 바다 인근), 공세권(숲, 공원 인근) 등을 포함한 신조어다.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시세 상승 여력이 커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상가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다세권일수록 가치가 높다. 역세권의 많은 유동 인구는 물론 학세권의 학생 및 학부모 수요, 수세권·공세권의 나들이 가족 및 연인 수요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을 끌어들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처럼 다세권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일상10블록에 들어선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의 상업시설이 분양 및 임대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일상10블록에 들어선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상업시설’은 지상 1층 42실, 지상2층 34실로 구성되어 동탄 호수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입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 수요의 경우, 화성시와 동탄신도시(1신도시+2신도시) 내에서 약 117만 명의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신도시 거주자는 물론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단 수요 또한 많다. 특히 화성 및 동탄신도시는 10대 이하 및 30~40대 비율이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로 통한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평택시와 오산시에서도 각 59만 명과 23만 명의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같은 경부고속도로 라인에 있는 수원시(120만 명)와 용인시(107만 명) 등에서도 약 227만 명 이상의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이렇게 동탄과 평택, 오산, 수원, 화성 등을 모두 합해 보았을 때 약 400만 명 이상의 광역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앞서 분양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 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완판을 기록했다. 358실 주거형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 500m 이내 아파트 약 5천세대 및 호수공원 방문객을 흡수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다.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은 바로 앞 더블트램세권(트램1,2호선 호수공원역(가칭, 추진))과 동탄호수공원, 그리고 인근에 다수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는 다세권을 갖췄다.
화성 동탄호수공원은 동탄신도시 내에 조성된 유일한 호수공원으로 운동시설, 물놀이장 등이 있어 다채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화려한 대형 분수공연 루나쇼는 호수공원의 주요 볼거리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