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대표 홈페이지 웹접근성 인증을 11년 연속 획득했다.
웹접근성 인증(WA인증, Web Accessibility)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에서 국가표준지침을 준수해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도 차별없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웹사이트에만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공사는 웹접근성 인증을 받아 정보 취약 계층이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나은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누리집)를 개편해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누리집 이용자가 보다 쉽게 화면의 다양한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누리집 이용자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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