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소회를 23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제 사명입니다. 공약은 사회적 약속입니다. 제가 시민 여러분께 공언한 약속들을 성실히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아, 이 상이 저에게는 매우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하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도 영광스럽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일낙천금(一諾千金), 한 번 한 약속을 천금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안양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