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뒤 첫 점포로 지난 7월 원주지점을 설치한 데 이어 두 번째 점포로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를 지난 19일, 세 번째 점포인 동탄금융센터(경기 화성시)를 이날 개설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중소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동반 성장 및 젊은 고객층의 신규 유입 가능성이 높아 두 지역을 새로운 지점 개점 장소로 선정했다“며 ”해당 지역사회에 튼튼한 뿌리를 내려 지역민에게 혜택을 되돌려줄 수 있는 가장 지역적인 전국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