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눈으로 트리 모양을 만들고 있다. 2024. 12. 25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은 주말을 앞두고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 5~10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오는 27일부터는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7일부터 이틀 동안 5~10㎜, 예상 적설량은 3~10㎝다.
비 또는 눈은 27일 새벽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28일 밤까지 산발적으로 내리다 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