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관련 종사자를 위한 입문과정인 ‘채권투자 이해’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권 관련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내·외 채권 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수강생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내용을 학습하여 채권을 활용한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025년 2월 7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며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025년 1월 16일까지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