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7422억 규모 에탄운반선 3척 수주 계약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에탄운반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22억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9.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