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브랜드 레이징 컴퍼니 LMNT(엘레멘트컴퍼니) 최장순 대표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7회 국가경쟁력대상‘에서 앙트러프러너십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장순 대표는 브랜드 자산 평가와 비즈니스 내러티브 기획, 창의적인 브랜딩을 통해 소비가치와 기업가치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GUCCI의 마케팅 전략, 현대자동차 R&D 비전 수립, 롯데면세점 리브랜딩, 국가대표 축구팀 엠블럼 리디자인, 크래프톤 브랜드 개발 등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단순한 트렌드에 의존하지 않고, 업(業)의 본질을 재해석하여 일관된 창의적 접근을 제시하는 인문경영학적 방법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브랜딩의 독특한 체계를 확립하며, 브랜드 기획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최 대표는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습관』(2023년 기준 10만 부 판매)을 비롯해 『본질의 발견』, 『의미의 발견』 등 다수의 저술을 통해 기획과 브랜딩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왔다. 또한 브랜더와 마케터 등 다양한 기획 직군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국내외 강연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Minerva School 초청 강연에서 브랜드 철학을 논의했으며, 세계아시아기호학회 초청으로 튀르키예에서 K-브랜딩 섹션을 운영했다. 또한 런던한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UCL에서 K-브랜딩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의 위상을 알렸다.
최장순 대표는 Red Dot, iF, GDA 등 글로벌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경험전략, 디자인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십수 년간 지속적으로 공익 마케팅과 디자인, 브랜딩 활동에 참여하며 ESG 마케팅 시대에 부합하는 가치를 창출해왔다.
최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LMNT의 기획과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주목받아 기쁘다”며 “대한민국 산업과 국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상 수상자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추천을 거친 뒤, 1차 심사위원회 협의 및 최종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최장순 대표의 수상은 대한민국 브랜딩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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